20년 넘게 사랑받는 로맨스 영화 1999년 개봉한 영화 은 로맨스 영화의 바이블이라 불릴 만큼 명작으로 불리고 있습니다. 줄리아 로버츠와 휴 그랜트 주연의 이 작품은 평범한 남자와 톱스타 여배우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. 두 배우 모두 당대 최고의 스타였기에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화제였습니다. 총 123분의 상영 시간으로 12세 이상 관람이 가능합니다. 낮은 연령대부터 시청이 가능한 작품이었지만 당시 흥행 성적은 그다지 좋지 못했습니다. 관객수 약 360만 명 정도였으니 손익분기점 500만 명에 한참 못 미쳤습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많은 청춘남녀들에게 회자되고 있습니다. 아마도 아름다운 영상미와 감미로운 OST 그리고 가슴 설레는 러브스토리..